[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7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백재승, 김예솔 애널리스트이다.
● 3Q19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392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매출 감소는 다소 아쉽지만, 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
주택경기에 대한 정책 흐름 고려 시 2020년 분양 공급물량의 큰 폭 확대를 예단긴 어렵지만, 1) 이미 지난 7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예정 발표 이후 동사 주가가 22% 락며 해당 우려를 반영였고, 2)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핀셋 규제 적용으로 2008년과 같은 전반적인 분양물량 급락이 야기되진 않을 수 있으며, 3)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다양게 보유고 있다는 점을 고려여, 동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