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25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16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김진상, 김현기 애널리스트이다.
- 동사의 마진 방어는 적정 예대 pricing과 수익성 위주의 대출 포트폴리오 재편이 주효한 듯. 경영진은 기준금리 인하로 내년 NIM이 6~7bps 하락할 수 있으나 명목 GDP성장율에 준하는 대출 성장으로 이를 만회할 계획. - 3분기 그룹 대손비용율은 21bps로 여전히 낮은 수준. 충당금 환입을 제외한 경상적인 대손비용율도 23bps로 우수. 낮은 신규부실채권비율(20bps)이 건전성 향상을 견인
- 내년 은행 이익은 정체가 예상되나 비은행 자회사는 상대적으로 활발할 전망.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신용카드 및 캐피탈은 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률 감소, 증권은 은행과의 시너지 본격화가 이익 모멘텀을 견인할 전망
- NIM 선방, 양호한 내년 이익 모멘텀, 자본력에 근거한 유연한 자본정책 등이 동사의 차별화된 투자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