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2일 MTN이 보도한 ‘현대상선 내년초 2만TEU급 선박 12척 발주...수주 가뭄 조선사들에게도 단비될 듯’ 기사에 대해 현대상선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
현대상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박 확충 등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자금 조달 여부 및 선박 발주 규모, 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후 발주 규모 및 시점 등이 확정되면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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