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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국가시험 전국수석’ 경상국립대 송현준 학생

“지역 보건에 보탬 되는 약사로서 최선 다해 열심히 일할 것”
경상국립대 약학대학 개교 후 10년간 평균 98% 합격 기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2월 1일 발표한 2024년도 제75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약학대학 송현준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시원은 “이번 국가시험에서는 응시자 2071명 가운데 1879명이 합격하여 90.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라며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22점(92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경상국립대 송현준(6학년, 32세) 학생이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송현준 학생은 “국시원에서 연락받았을 때 수석이란 의미에 동요하기보다 합격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라며 “함께 있던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며 축하해 주셨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5년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기록한 올해 시험에서 수석 합격한 비결에 대해 “스터디 카페 등을 이용하지 않고 가장 편한 환경인 집에서 공부했다.”라며 “대학에서는 공부할 시간을 많이 주었다. 그렇지만 공부를 해도 계속 잊어버린다는 것이 어려운 점이었다.”라고 말했다.

 

송현준 학생은 향후 진로에 대해 “지역 보건에 보탬이 되는 약사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약학대학 후배들에게는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약학대학(학장 우동균)은 2011년 3월 개교하여 첫 졸업생이 배출된 2015년부터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 올해까지 10년 동안 모두 345명이 응시하여 339명이 합격하여 평균 합격률 98%를 기록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약학대학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진주시 약사회, 조아제약, 함안보건소 등 의료기관 11곳, 지역약국 63곳, 제약산업 3곳, 보건소 2곳, 기타 행정 기관들과 MOU를 맺어 전문적인 실무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화된 임상 교육에 부응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6년제 신입생과 함께 2+4년제 신입생을 선발한 바 있다. 

 

약학대학은 입학·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른 직능의 변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할 약학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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