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학수)는 7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부산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은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부산 관내 고등학생 총 8개팀(2인 1팀)이 참가해 ‘대통령선거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를 토론논제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최종 승리한 2팀인 언필유중(학산여고), 시나브로(양정고)는 8월 2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본선(고등학생부)에 참가하게 된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