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의당 부산시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부산시당위원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현정길(56) 후보가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총유권자 1246명 중 384명이 투표해 30.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정길 244표(64.9%), 강용준 132표(35.1%), 기권 7표다. 새 위원장의 임기는 당선된 직후부터 다음 당직선거 종료 전까지다.
현정길 위원장은 (현)정의당 남구 지역위원장, (전)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전)2018년 지방선거 정의당 남구청장 후보, (전)부산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