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7월 18일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2019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하반기 드림스타트 사업추진계획 안내, 기관별 프로그램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의 성장발달에 맞는 영역별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아동복지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