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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소망 편지 트리’ 등 선보여

백화점·아울렛 20개 점포 내·외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선보일 예정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에 일찍 8m 크기의 생목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압구정 본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하는 것으로, 생목(生木) 상태의 8m 높이의 구상나무에 ‘눈 내린 마을의 행복한 풍경’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식물과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연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시기를 작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LED 디지털 트리’ ‘소망 편지 트리’ 등 새로운 형태의 트리를 선보여 왔지만 올해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일반 가정에서 주로 활용하는 전통적인 트리를 대형화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15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5개 아울렛 점포 내·외부에 설치된다. 내달부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백화점과 아울렛 외벽과 매장 내부 공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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