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남수 울산지법원장)는 7월 5일 소망지역아동센터(북구 정자동)에서 ‘미래유권자 선거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망지역아동센터 선거교실’은 해당 아동센터 어린이 회장을 선출하는 투·개표 시간도 함께해 더욱 더 의미 있는 미래유권자 교육시간이 됐다.
‘미래유권자 선거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지원단과 협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 강의(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및 ‘모의선거체험’ 등의 체험‧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 순회 선거교실을 통해 미래유권자들의 민주시민의식이 한층 성숙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미래유권자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