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 천기옥 여성위원장, 박경옥・김수종・홍유준 동구의원, 박주대 홍보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여성위원회 손영이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안효대 시당위원장과 천기옥 여성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노인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인사하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심한 관심과 건강을 응원했다.
안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체력적으로 힘든 날씨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방안을 세밀하게 살펴보겠다”약속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노후가 건강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안부를 챙겼다.
천기옥 여성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하고 특히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을‘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당원,당직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