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1,003억원 대비 35.3%(355억원)증가했다.
당기손익 증가는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한 안정적 보험손익 확보와 CSM(보험계약마진) 잔액 증가 등의 영향이다.
IFRS17 회계기준 도입 대비 보장성 중심 가치영업 지속으로 CSM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8억원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0%, 경과조치(보험, 주식, 금리위험) 후 기준으로 288.87% 달성했다.
이는 ’23.1분기 2,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가용자본 증가 영향이다.
농협생명은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에 따른 안정적 손익과 자본 변동성 관리를 위해 CSM 중심의 가치경영 및 보장성 중심 영업의 손익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보유이원 중심의 투자손익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