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머케인(대표이사 민경균)은 제품기획 단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회사와 미래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동반 성장하기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일반 공모방법으로 소액주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머케인은 벤처인증을 획득한 회사로 투자한 투자금액의 100%가 소득공제가 된다.

지난해 12월 와디즈 크라우딩펀드(리워드) 사상 최대펀딩금액 7억5천만원을 달성한 머케인은 올해 역삼륜 퍼스널모빌리티 출시를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머케인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퍼스널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머케인은 2018년에 다양한 모델의 퍼스널모빌리티를 출시할 계획이다.

민경균 대표이사는 “신개념의 이동수단인 E-wagon, 4wheel E-scooter외 유아전동차 1, 2인승 등을 출시해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적인 퍼스널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