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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한콘진, 국내 7개 도시서 '콘텐츠 트렌드' 설명회 개최

[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가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7개 도시를 방문하며 9개월간 열린다.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창작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콘텐츠 산업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발상을 통해 콘텐츠 창작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27일 행사에서는 2019년 대세 트렌드 '뉴트로'와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를 펼쳤다.'라이프트렌드 2019' 저자 김용섭 칼럼리스트가 나서 '뉴트로'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제작한 심설인 연출가는 추억의 만화 '영심이'를 소재로 뉴트로와 오늘날 콘텐츠의 만남을 다뤘다.

 

'창창한 콘서트'는 향후 7개월 동안 충남·대구·강원·광주·전주·부산에서 차례로 열린다. 1인 가구시대, 뜨는 모바일 플랫폼 이야기, 성별을 지운 패션: 젠더뉴트럴, 스스로 움직이는 드론이 인간의 삶을 진화시킨다, 5G 시대: VR은 더 강력해진다, 독립 출판이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콘셉트와 콘셉트의 만남, 서로 다른 콘텐츠가 일으키는 시너지 등을 주제로 매월 1회 개최한다.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전화나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