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내 거주 웹툰 예비·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창작 분위기 조성을 통한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웹툰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웹툰 창작활동 지원사업’은 작품 완결, 창작 분위기 조성을 통한 창작 환경 개선과 도내 웹툰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계약되지 않은 신규·기성작품 등 연재 준비 중인 작품에 대한 창작 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 중인 웹툰 예비 또는 기성작가이며, 8개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5~7백만 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웹툰캠퍼스에서 참여대상을 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경남웹툰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은 “웹툰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웹툰 창작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내 웹툰 작가의 창작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