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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울산북구당원협의회 박대동 위원장, 설 민심 챙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 북구당원협의회 박대동 위원장은 2월 1일 호계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호계전통시장 방문에는 박대동 위원장을 비롯해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이정민 구의원, 박상복 구의원과 당직자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신전시장, 화봉시장, 정자활어직판장 등을 찾아 일일이 인사를 한 뒤 염포동 북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박대동 위원장은 "재래시장을 돌면서 접한 설 민심은, 어려운 서민 경제가 점점 심화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특히, 급격한 최저임금의 인상여파 등으로 자영업이 위기적 상황으로 내몰리고 광주형 일자리 추진에 따라 울산지역 자동차 업계의 상대적 위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울산시 차원에서 서민 경제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적극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