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는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함께 12월 22일(목)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를 방문하는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예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위하여 ‘14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매년 연탄 등 방한물품을 후원하였으며,
금년에는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125가구에 겨울용 극세사 이불과 홍삼세트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서 방문하는 가구의 국가유공자는 6·25 참전용사이며, 방한물품과 함께 쌀, 과일 등 농산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