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스쿨’ 5기 발대식을 열었다.
25일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 5기 발대식을 열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들이 서울, 인천, 군산 등 회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중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꿈 찾기’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5기 참가자 34명을 포함해 그 동안 700여 명의 임직원과 청소년이 드림스쿨 활동에 참가했다.
“드림스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그 까닭으로 “학생들이 꿈을 찾으며 변화하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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