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은 20일 ‘광용씨와 수요데이트’ 첫 단체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인 ‘거제시 두바퀴 합창단’과 ‘거제 또바기 장애인 풍물단’ 10여명을 시장실로 초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변 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내건 시정 비전은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였다. 시민들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 살기 좋은 거제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광용씨와 수요데이트’가 이뤄졌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