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은 24일 창원에서 지역통계 활성화 및 정책 활용 방안 논의를 위한 ‘경남 지역통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로는 경상남도를 비롯한 18개 시군구통계 담당자를 비롯해 창원대학교, 경남발전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발전포럼은 지역사회에 도움 주는 맞춤형 통계 개발 및 정책 활용 사례, 지역통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 내 ‘통계개발 및 정책 활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은 “발전포럼을 통해 동남청과 지자체, 학계(연구원) 등이 연계해 특화된 지역통계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정책에 도움을 주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지역통계 개발・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