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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1등 '반달이'... 내달 일본 무대 오른다

 

[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가 올해 처음 개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2018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누적 투표수 47만 2,575표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3만, 7,495표를 받은 반달이가 차지했다. 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삼림복지진흥원 '포이', 우수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큰애기'가 가져갔다. 특별상은 공주시 ‘고마곰’, 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 고양시 ‘고양고양이’, 화성시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 관악구 ‘강감찬'에게 돌아갔다.

 

수상한 8개 캐릭터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유루캬라 그랑프리’는 일본에서 해마다 열리는 지역·공공 캐릭터 인기투표다. 일본 대표 캐릭터와 콜라보도 무대도 가질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