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은 틈날 때마다 손에 쥐고 있어 일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하루에 110번 정도 핸드폰을 확인한다는 통계 결과가 나올 만큼 많은 이들이 핸드폰을 통해 일상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날씨를 확인하고 뉴스를 검색하는 등 핸드폰 자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외부에 자주 드러나는 아이템인 만큼 내부의 기능뿐 아니라 겉모습에 대한 요구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다. 과거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모양과 기능성에 주안점을 두었던 것에 반해 이제는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입힌 케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 커플들끼리 케이스를 맞춰 커플임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핸드폰을 꾸미고 있다.

이러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폰케이스 전문점으로 인천 부평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168cm’가 관심을 끈다. 이곳은 앞서 SNS에서 많은 이들이 케이스를 주문하곤 했던 폰케이스 쇼핑몰로, 젤리케이스, 무광하드, 빼꼼케이스, 하프미러케이스 등 다양한 재질의 케이스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빼앗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아이폰8케이스를 비롯해 갤럭시노트8, 9 폰케이스, 연인 간의 사랑을 더욱 가꿔줄 수 있는 아이폰 커플폰케이스 등 많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 없어 이미 10대~20대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저렴하기까지 해 폰케이스 싼곳을 찾는 다양한 고객층이 찾고 있다는 평이다. 평범한 일반 케이스가 아닌 다양한 디자인을 장착하고 있어 더욱 호가를 누리고 있는 이곳은 온라인과 같은 가격으로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케이스를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가격에 따라 배송비가 붙는 등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원하는 디자인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디자인 케이스 중에서 판매량이 높은 디자인들을 위주로 배치하고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구하기도 쉬운 점이 특징이다.

한편, 부평역 168cm에서는 현금 1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퉁글이 패밀리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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