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서비스 모바일 MMORPG <AxE>(액스)에서 서비스 1주년 ‘액스타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 ‘프란디아’를 추가하고,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를 도입했다.
또 신규 분쟁전 콘텐츠 ‘칸의 성전’을 공개하고, ‘칸의 성전’에서 승리한 진영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던전 ‘불의 던전’을 추가했다.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일일퀘스트’의 개수를 줄이고, ‘일반던전’, ‘정예던전’, ‘콜로세움 일반전’의 입장 횟수를 줄이는 대신 각 콘텐츠의 완료 보상을 상향해 플레이 피로도를 감소시켰다.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 임무를 수행하면 ‘에소스 무기상자’, ‘궁극 방어구 선택권(5종)’을 지급하고 ‘1,000만 골드’를 선물한다. 또, ‘전설 등급 룬(6개)’과 ‘방어구·장신구 초월정수’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석 기간에는 온타임 이벤트로 ‘궁극 강화 정령석’, ‘전설 정수’, ‘승급석’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xE>(액스)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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