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7개국 13개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보유한 MBC연합캠프는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일체형·몰입형 해외 영어캠프로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는 마닐라에서 1시간 반 정도 거리의 카비테주에 위치한 캠브리지 힐스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선선한 기후와 조용하고 안전한 지역이다. 필리핀 내에서도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3만 평 부지에 각종 시설도 갖추고 있어, 캠프 활동과 영어 학습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는 전문 학생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학생 5명당 1명의 필리핀 담임선생님이 배정돼 24시간 영어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리조트 내 간호 선생님이 상주해 학생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영어로 말할 수 없는 생활부분을 챙겨주는 생활 실장 선생님까지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구성돼 학생관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는 하루 10시간 이상 맞춤 영어·수학 학습 스케줄 관리를 제공한다. 1:1 수업의 맞춤 교육, 1:5 그룹형 수업뿐 아니라 한국 수학 선행수업이 진행된다. 개별학생 실력에 맞는 영역별 학습을 진행하며, 영어실력을 향상하고 방학동안 놓치기 쉬운 수학 실력까지 유지·향상할 수 있도록 수학 선생님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매일 지도한다”고 덧붙였다.

MBC연합캠프는 매일 1시간씩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생활 건강관리를 한다. 교육리조트 캠퍼스 내 있는 시설들을 활용해 수영, 농구, 배드민턴, 당구, 달리기, 축구 등을 하며 체력을 다지고 팀 스포츠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리더쉽을 키운다.

주말에는 필리핀 마닐라 시티투어, 88 Hot Spring, Tall Volcano 트래킹 등 필리핀을 즐길 수 있는 필드트립이 준비돼 있다.

관계자는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는 조용하고 안락한 교육 리조트에서 학습과 숙소 그리고 액티비티까지 안전한 교육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일체형 해외영어캠프로 최상의 안전을 추구하며, 영어실력향상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영어캠프이다”고 전했다.

캠프 참가학생들이 즐거운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어려움이 있을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인솔 선생님이 캠프 출국부터 귀국까지 캠프일정을 함께 한다고 캠프 측은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캠프 기간 부모님들은 학생들의 현지 생활 모습을 MBC연합캠프 공식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필리핀 캠브리지 영어캠프 뿐 아니라 미국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동부 필라델피아 영어캠프, 미국서부 LA 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캐나다 벤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유럽투어, 호주 브리즈번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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