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결혼의 성수기로 불리는 선선한 가을 9월과 10월,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커플을 위해 2018년 9월 29일 토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이틀에 걸쳐 판교웨딩홀 메종드베르 4층에서 '원스톱분당웨딩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야탑역 인근의 메종드베르 웨딩홀에서 열리는 이번 분당웨딩박람회는 각종 스타일별 꼼꼼한 맞춤 웨딩 서비스를 바탕으로 업체와의 직거래만을 지원해 만족도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래너를 통해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은 웨딩 플래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낮춘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돕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웨딩박람회의 경우 행사장과 같이 복잡하거나 붐벼서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고 제대로 알고 싶은 것들을 알아보지 못한 채 돌아가는 등 불편한 경우가 다소 있다. 그러나 이번에 진행하는 박람회는 검증된 업체와 제휴하여 진행되는 직거래 웨딩박람회로, 결혼 준비 중 궁금했던 사항들을 여유롭게 질문할 수 있어 본인들이 계획하고 있는 결혼의 퍼즐을 쉽게 맞춰갈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이번 메종드베르웨딩홀 특전도 함께 누릴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홀 사용료를 할인해줄 뿐 아니라 삼중주 서비스, 음주류 서비스 및 뷔페 할인과 와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결혼식 때 제공될 식사를 시식해볼 수 있는 웨딩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며, 가족액자 2개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본식 패키지 할인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선착순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 모두 선착순으로 영화관람권과 젠 고급접시 세트를 증정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한 모든 사람에게는 상견례부터 본식까지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웨딩다이어리를 증정한다.

기타 원스톱분당웨딩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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