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ANDAR)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다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자사몰 런칭 이후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꾸준한 러브콜로 중요 백화점에 입점하고있다. 올 하반기MD에서는 오프라인 면세점의 진출하며 유통채널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상반기에는 롯데 인터넷 면세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면세점에 먼저 입점해 FW 유통 다각화로 성장하고 있다.
안다르의 제품은 스웨덴 ‘폴리진 AB’사와 MOU를 통해 향균 방취의 친환경 공법을 가미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글로벌 브랜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기능성을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해외 고객들의 국내 현지 쇼핑을 통한 해외 마켓 테스트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되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입점을 결정했다”며 “이번 입점은 패션 카테고리중 애슬레저 브랜드 중 최초 입점으로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전체 리뉴얼을 하며 선정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매장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애슬레저 트렌드와 한류 그리고 해외시장에서 기능성에 대한 입증으로 해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2018 FW 컬렉션은 자사 쇼핑몰과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및 면세점(롯데 코엑스 면세, 신세계 부산 센텀 면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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