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누구든지 자기가 원하는 시기에 어느 곳에서든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온라인 교육원이 있다. 한국교육검정원은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진화된 교육원으로 꿈을 체계화하고 현실화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도움을 준다. 체계적 교육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전문 교수진의 수업은 민간자격증 무려 41가지 분야를 지원한다.

한국교육검정원을 무료로 수강하는 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만 넣으면 된다. 한교검에서는 각각 1급 자격증과 2급 자격증으로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치상담사, 스피치지도사, 독서지도사, 가족심리상담사 등을 지원한다. 또 단일자격증으로 바리스타, 병원 코디네이터, 학교안전지도사 등을 지원하며 기업 직무교육 과정도 제공한다.

한교검은 이용 시 어떠한 자격요건 충족도 필요 없으며 기타 서류의 구비도 필요치 않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직장인, 대학생, 대학원생, 주부, 취업이 힘든 중장년층, 이미 은퇴한 자, 폭넓은 취미 생활을 갖고 싶은 자,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일반인 모두가 대상이 된다.

최근 4차 산업 시대를 준비하며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코딩 기초 학습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지원자가 늘었다. 코딩지도사 과정은 언플러그드 활동, 스크래치 및 엔트리와 같은 언어를 활용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방과 후 교사, 돌봄교실 등에 SW 전문강사로 활약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수강대상으로는 초, 중, 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교사 혹은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교사다. 또,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고 싶거나 초등학교 및 교육 관련 학원 교사를 지원하는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코딩지도에 관심이 많은 분이 수강하게 될 경우 지역아동센터 교사, 문화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음악을 활용하여 개인과 집단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음악심리상담사 과정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음악이라는 도구는 멜로디, 리듬을 통해 개인의 갈등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며 자신감, 사회성, 정서발달 등을 고취시킨다. 이에 음악심리상담사는 음악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수강대상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 있는 자 혹은 상담센터 취업 희망자 등이 해당된다. 또 일반인이 수강 시에도 교육 관련 교사와 각 교육기관 임직원,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이나 교정시설 종사자, 사설 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 자원봉사자나 사회복지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이밖에 방과후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손유희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클레이아트전문가 등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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