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최근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최저임금이 맞물려 자영업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꾸준히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카페창업을 계획할 경우 가성비에 가장 적합한 상권분석이 우선시돼야 하고 장기적인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페 인테리어와 해당 프랜차이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디저트 카페 창업 전문 ‘요거프레소’는 고객 재방문율과 함께 각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본사지원으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카페 인테리어는 카페를 방문하는 고객의 첫 인상으로 재방문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요거프레소는 올해 상반기에 시크모던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신규 카페창업 매장을 개설하는 창업자에게 인테리어 비용 50%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인테리어는 매장 내 최적의 고객 동선을 갖춰 재방문율과 만족도를 높이는 ‘휴먼 맞춤 공간’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으며, 고객 뿐만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도 더욱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수납공간과 동선을 설계한다.

이밖에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류 공급가를 정기적으로 인하하고, 가맹점주와 본사간의 즉각적인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1:1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디저트 카페 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카페창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수 년간의 노하우를 반영한 1:1 맞춤 상담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신규 매장을 오픈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본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경기불황은 지속되고 있지만 국내 커피숍 창업 시장의 경쟁은 치열하다. 때문에 디저트 카페 창업 시장에서 인테리어와 새로운 신메뉴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한다”라고 전하면서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당 프랜차이즈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혜택, 사후관리 등을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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