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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게임

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신규 영웅 '나타샤', 신규 소울 웨폰 2종 등장
신규 스테이지 추가, 캐릭터 최대 레벨 70 확장으로 콘텐츠 확대
새싹 수집,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통해 풍성한 보상 지급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신규 영웅 ‘나타샤’와 영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울 웨폰’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처음으로 선보인 ‘나타샤’는 야수 종족의 궁수 포지션으로 사정거리 내의 적에게 표식을 비롯해 물리 피해를 줄 수 있다. 표식을 당한 적은 야수 종족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원거리 추가 피해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소울 웨폰으로는 영웅 '알루스'와 '소피아'가 사용하는 '봉인 해제된 샤킨'과 '섬광의 랜스'가 각각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아스타니아 지역에 일반/어려움 모드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테이지(43~49)가 추가돼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운 스테이지 개방에 맞춰 영웅과 병사의 최대 레벨도 기존 60에서 70으로 확장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새싹 수집 이벤트’를 통해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새싹'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싹 아이템은 ‘이벤트 탭’을 통해 '영웅 선택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영웅의 유니크 승급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는 8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권’, ‘전설의 물리 공격 반지’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