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전화영어 브랜드 민병철유폰(대표 민병철)은 자사가 출시한 국내 최초 기업제휴형 전화영어 서비스, 유폰 B2B가 탁월한 시스템으로 직장인들의 기업교육을 위한 모바일 영어학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유폰B2B를 통한 기업교육 및 직장인 학습자들의 증가와 함께 이들을 위한 학습 서비스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민병철유폰은 갑작스런 일정으로 규칙적인 학습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국내 최초 무제한 영어회화 서비스(이하 무제한 바로수업)’를 출시하고,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등 직장인들의 영어학습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어학 과정을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런칭하고 있다. 강사 및 수업 시간 무제한 변경, 주말 및 휴일 보강 서비스도 직장인 학습자들의 수업 편의를 위해 민병철유폰만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민병철유폰 무료수업 수강 후 제휴를 결정했다는 한 제지업체 HR 담당자는 “휴대폰만 있으면 온라인 교재로 학습이 가능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보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며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학습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병철유폰 관계자는 "상반기 유폰B2B 제휴사 수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료수업을 완료한 임직원 학습자들의 수강 신청률이 평균 87%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직장인 학습자 수강률의 빠른 상승은 유폰B2B가 기업교육 등 직장인 학습자들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최소 수강 인원, 계약 기간 등 조건 없이 어떤 기업이든 제휴를 맺을 수 있으며, 고객사 전담 컨설팅부터 특별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민병철교육그룹 기업교육사업부 최인아 팀장은 “민병철유폰에서 제공하는 무료수업으로 우수성을 직접 체험한 직장인 학습자들이 바로 구매를 확정하고 있다"며 "최근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욕구, 업무 시간과 병행 가능한 어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유폰B2B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병철유폰은 2015년 이래 3년 연속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전화영어, 영어회화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유일 TESDA(필리핀 교육부 산하 공식 기관에서 우수 교육센터에 수여하는 공식 증명서) 인증 센터를 운영하는 등 뛰어난 강사와 콘텐츠 제공으로 2017년 학습자 만족도 97%를 기록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