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2월 17일(목) 더케이호텔(서초구 양재동)에서 각 회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출석회원의 3분의2이상을 득표한 오화경 씨를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업계는 신임 중앙회장에 대해 금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한 업계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같은날 중앙회 전무이사에는 황정욱 前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과 전무이사는 2월 17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