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강남비크루에어라인 승무원학원 본점이 한서대 인하공전 항공과 수시를 대비해서 ‘단기 수시전략 특별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시 대비 마지막 입시전략 특별반이 개강을 앞둔 가운데, 첫 수업은 8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전략 특별반의 수강대상은 아직 면접준비를 시작하지 못한 학생들, 혼자 항공과 입학을 준비해서 부족한 점이 많거나 변화가 필요한 고3과 N수생들이다. 비크루에어라인 승무원학원 조대성 대표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항공입시의 마지막 골든타임 끝자락인 만큼 단기 수시전략 특별반을 통해 빠르게 기본기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은 실전반과 특강 보충수업 등 추가수업까지 모두 들을 수 있다. 특히 비크루에어라인 승무원학원에서만 볼 수 있는 TOP class 반은 합격으로 한발짝 나가가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8월부터 진행되는 비크루에어라인의 대학별 릴레이 입시설명회 역시 합격비법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청운대 항공서비스경영학과, 가톨릭관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초당대 항공서비스학과,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학과 등 여러 대학교수님들이 참여해서 이번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빛내 줄 예정이다. 현직승무원이 진행하는 모의면접테스트, 영어특별전형을 위한 1:1토익과정, top class반을 위한 레벨 테스트 교통대 자소서특강, 원서 전략 특강 외에도 다양한 입시맞춤형 특강이 추가될 계획이다. 2020년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영어특별전형 대비 정규교육과정은 면접뿐만 아니라 토익 및 독해 작문 영어인터뷰도 1:1과외식 수업으로 코칭해주고 있다. 한편 수강신청이나 입시 컨설팅을 원할 경우 빠른 상담예약과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이미지체킹 및 상담신청은 대표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각 주요대학 항공과 입시자료를 신청할 수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