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올해의 가장 주력한 소비 트렌드로는 단연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소확행 트렌드는 소비와 주거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다. 더욱이 더운 날씨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는 요즘의 경우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역이 확장되는 추세다. 자신만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꾸며 ‘나에게 딱 맞는 집’을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집안 여러 곳 중에서도 침실을 재구성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비단 인테리어 구성 변경이라는 측면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하려는 실용적인 목적에서도 침실 환경을 개선하려는 시도가 적극 펼쳐지는 중이다. 그만큼 국내 곳곳에서는 매트리스를 새로 구입하고 기존의 것과 교체하는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매트리스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미국 브랜드들도 탄탄한 기능과 사용감으로 긍정적 인식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에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점인 ‘스마트바이’ 측은 “수입산 제품은 무조건 비싸다는 과거의 인식은 이제 옛말이며, 현 시점에서도 부담 없는 금액대에 고기능성 미국 수입매트리스 직구를 실현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각 가구단지에 위치한 미국 수입매트리스 직구 전문점에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끝없이 방문하고 있다. 여러 제품군 가운데에서도 씰리매트리스와 템퍼매트리스, 그리고 스턴스앤포스터 브랜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기본적인 인지도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고, 사용 후기도 다량으로 작성돼 있어서다. 허나 스마트바이는 같은 브랜드라도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므로 인지도와 긍정적 후기만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턴스앤포스터만 하더라도 ‘에스테이트’ 라인, ‘럭스 에스트이트’ 라인, ‘리저브’ 라인 등 다양한 품목 속에 ‘F2(오크테라스)’, ‘F4(스카보로)’를 포함한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신체 구조 및 취향에 적합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형과 수면 습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 이런 이유로 스마트바이 측은 현재 최다 브랜드 매트리스를 전시하는 한편 30개 이상의 매트리스 체험 가능 환경을 조성하며 확실한 선택을 돕고 있다. 아울러 현재 스마트바이 전시장에서는 자체적인 ‘블라인드 테스트’로 브랜드와 디자인 등 외부적 요소를 배제하고 기능과 체감만을 평가한 뒤 이를 통과한 제품만을 제공한다. ‘Certipur-us’ 안전 인증으로 포름알데히드, 수은-납은, 난연재 등 인체 무해성을 검증 받았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바이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앞선 내용들과 더불어 2개월 내 생산된 제품만을 철저하게 골라낸 뒤 제공한다"며 "2개월 초과된 매트리스는 보관 및 적재 과정에서 메모리폼 손상이나 원단 손상 등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간혹 4개월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왕왕 존재하니 유의해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을 위한 관세청 개인통관번호 적용 하에 안전한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도 자사만의 강점이다. 매트리스 직구 시 구입 가능한 제품들은 대개 생산년월이 적혀있지 않은 점을 개선하고자 확실한 배송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바이는 썰타 벨라지오 벨리시모 펌’과 ‘썰타 벨라지오 돌체 쏜노 플러쉬 슈퍼필로우탑’, ‘썰타 벨라지오 그란데차 럭셔리펌 슈퍼필로우탑’ 등의 썰타 벨라지오 호텔 독점 브랜드와 메가씰리 크라운쥬얼, 스턴스앤포스터, 슬립핏, 드림헤븐 등 여러 브랜드를 창고형 매장 운영과 대량구매를 통해 미국 매트리스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중이다.이 곳 전시장은 현재 대전점, 안양점, 일산점, 의정부점, 수원점, 부산점의 6개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