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네일닥터 LG베스트샵 강동점’이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일닥터는 전국에 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네일살롱으로, 지난 2016년에 LG전자 베스트샵과 MOU 체결을 한 바 있다. 신규 오픈한 강북구 도봉로 소재의 네일닥터 LG베스트샵 강동점은 네일관리를 받으며 디지털 가전 체험과 가전 A/S까지 가능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현재 네일닥터 LG베스트샵 강동점에서는 LG전자 베스트샵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이벤트 외에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네일닥터는 현재 네일아트 로드샵 지점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창업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알리고, 본사에서 직원관리부터 홍보, 마케팅, 운영 노하우까지 다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업 패키지를 제시하며 네일닥터만의 창업 장점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초기 투자비용을 위한 네일닥터의 ‘3無 정책’으로 예비 창업자가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있다. 더불어 매장에서 사용하는 음악프로그램, POS 시스템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초보 로드샵 창업자들에 한해 창업 준비과정부터 오픈에 이르기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은 매장 오픈에 앞서 체계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다. 현재 네일닥터는 프랜차이즈 로드샵 창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 중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