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더벤티코리아가 부산동부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동부경찰서는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공감대 조성과 효과적인 보호망 구축을 위해 부산 지역 기업인 ㈜더벤티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더벤티코리아에서는 부산 내 매장에서 해당 캠페인 홍보 메시지를 게재한 컵홀더 100만장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더벤티코리아는 “부산동부경찰서에서 추천하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분들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벤티코리아는 2014년 3월 대용량 저비용 컨셉의 커피전문점 ‘더벤티’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현재 가성비 커피전문점의 대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