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14년 9월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첫 오픈한 백미당(본부장 홍범석)은 현재 7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라떼,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이다.

유난히 길어진 여름철을 대비, 백미당은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기 좋은 신메뉴 오미자 에이드를 출시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의 맛을 내는 오미자는 8~9월이 수확철로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쓰일 만큼 효능이 탁월하다. 오미자는 보통 차로 우려먹는데 요즘 같은 가마솥 더위에는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게 오미자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백미당은 국내 오미자 대표 브랜드인 ‘효종원’의 오미자를 사용, 문경 예천 농장에서 재배한 알이 굵고 선명한 오미자를 선별해 백미당만의 청량감이 가득한 오미자 에이드를 출시했다.

오미자 스파클링 에이드와 오미자 아이스티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000원으로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오미자 아이스티 판매매장은 백미당 디큐브 시티점, 엔터식스 강남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등을 포함 총 15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백미당은 앞으로 오미자 뿐만이 아니라 팥과 망고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제철 식재료들을 기반으로 꾸준히 신메뉴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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