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올 여름도 높은 습도와 기온 속에서 휴가가 시작됐다.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 계획을 세웠다면 이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휴가지에서도 매끈한 피부를 위해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AHC의 ‘하이드라 B5 수더’는 고보습 세럼 제품으로 여름철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히아루론산이 피부 결을 촉촉하게 하고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도움이 되며, 토너 사용 후 2~3방울을 건조한 부위에 직접 떨어뜨리거나 손바닥에 소량 덜어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한율의 '어린쑥 수분 진정수'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정돈하는 뿌리는 미스트로 건조한 곳에서 페이스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철 햇볕에 그을린 바디 등 피부 진정이 필요할 때마다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화장수다. 자연성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의 ‘UV 썬블럭’은 땀이나 물 등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쉐이킹타입으로 사용감이 가볍고 끈적임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로 UV-A와 UV-B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우수해 피부보호에 도움이 된다.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 오투 버블 클렌저’는 산소 마스크와 딥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점성이 있는 에센스 제형의 클렌저를 얼굴에 도포해 주면 서서히 미세 기포가 올라오면서 산소 마스크로 변한다. 이후 기포를 2~3회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딥클렌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