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최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입 문의가 증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현상은 매년 일어났으며, 당사뿐만이 아니고, 결혼정보업계 전반에서 일어난 현상이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은 상담 고객들의 가입 희망 이유를 조사했다. 그 결과 휴가 일정에 맞춰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 9월 추석이 오기 전 짝을 찾으려는 고객,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을 하고 싶은 고객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상담 문의하는 고객에게 결혼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이상형 매칭 문의 및 결혼정보회사가입비를 안내하면서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는 게 해당 결혼정보업체의 설명이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중 유일하게 매월 파티를 진행하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업계 최초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의 개발위원 및 집필진으로 선정된 결혼정보회사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한 결혼서비스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하였다. 소비자피해건수가 거의 없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여러 이유 중 차별화된 강점은 정회원에게 기존 메이저 결혼정보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통한 기계적인 매칭이 아닌 회의를 통한 수작업 감성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고수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입기간 중 최소 5회 매칭 보장제도와 함께 무분별한 고객 가입을 제한하는 가입 블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탈회 고객에게는 3일 내로 탈회금을 지급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한다. 아울러 철저한 신원조회를 거친 스페셜 정예 이성과의 만남을 조성하여 결혼까지 성사시키는 차별화된 성혼중심프로그램으로 상류층 회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백정숙 전무는 “아무리 비혼족이 증가하였다고 해도 아직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실에 벽에 부딪혀 미루고 있는 부분은 있지만, 결혼은 대부분의 미혼남녀가 꿈꾸는 현실이다”며 “휴가 시즌과 올해 하반기를 앞두고 가입 회원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가 가기 전 소중한 인연을 찾고자 서두르는 고객을 위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로도 널리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공식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하며 미혼남녀가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인연을 이어나가도록 돕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Enjoy the summer party’, ‘명품재혼 시크릿맞선 이벤트’, ‘결혼정보회사추천 회원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이며, 휴가시즌 폭넓은 상담을 위해 토,일 주말에도 23시까지 전화문의 상담이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