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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글로벌 호텔침구 크라운구스, 웰슬리핑 이끄는 ‘핵심 브랜드’로 각광

 

[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2018년 핵심 키워드 워라밸, 그 중심에는 웰슬리핑이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하며 낮 기온이 38도를 웃돌고 있는 올해 여름은 특히 극심한 열대야로 전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면 장애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매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수면 장애 극복을 위해 식약처에서는 대처 방법으로 따뜻한 우유를 제시하기도 했다. 유튜브를 비롯해 온라인상에는 뇌를 자극해 심리적으로 안정을 유도한다는 ASMR을 비롯한 다양한 불면증 해결책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수면은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신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회복의 과정을 거친다. 부족한 수면은 즉 신체 자연 회복 시간이 부족한 것이며, 이로 인해 졸음뿐만 아니라 소화기 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된다. 성인 기준 하루 수면 권장시간은 7~8시간이나 실제로 많은 현대인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날은 일주일에 하루도 채 되지 않으며 부족한 수면시간은 낮은 업무효율로 직결된다. 따라서 많은 직장인들이 웰슬리핑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며 성공적인 워라밸 유지를 위한 웰슬리핑 제품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집에서도 특급호텔 같은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특급 호텔침구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호텔침구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폭염 속 더욱 각광받는 웰슬리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침구 브랜드이다. 크라운구스 숙면 호텔베개는 고객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760g 중량의 보편적 높이 호텔베개와 평소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560g 중량까지 준비되어 있다.

 

크라운구스 호텔베개의 가장 큰 장점은 구스다운 충전재가 머리를 푹신하게 감싸주며 높은 통기성으로 수면 시 발생하는 머리 열을 식혀주어 보다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전세계의 특급 호텔에서 사용중인 크라운구스 여름용 구스이불과 호텔베개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발휘돼 뛰어난 흡습성으로 여름철 불쾌한 습기는 잡아주고 높은 통기성으로 몸에서 발산되는 열을 방출시켜 최상의 수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호텔침구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이중구조 구스다운 토퍼매트리스와 100수 이불 커버, 최상류 고객들을 위한 맞춤 비스포크 서비스(BESPOKE SERVICE)는 쾌적함을 넘어 가정에서 최상의 럭셔리 침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웰슬리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중인 호텔베개와 구스이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웰슬리핑은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큰 필수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신혼이불, 혼수이불, 예단이불 등 웨딩상담을 받기 위해 크라운구스 청담 부띠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매 주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또한, 여름철 열대야 극복을 넘어 더 나아가 워라밸을 지향하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이 건강한 숙면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스다운이불, 구스토퍼, 호텔베개 등 모든 제품들의 최상의 품질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크라운구스를 사랑하는 다양한 셀럽들과 스포츠스타, 스페셜 프로모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운구스 공식 온라인 부띠끄에서 확인 가능하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