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점차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어 밤새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불면증 환자는 6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면증에 시달리면서도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편안한 매트리스, 베개 등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앳홈의 침구 브랜드 자몬스(ZAMONS)는 쾌적한 침실 환경을 위한 '기절매트리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몬스의 ‘기절매트리스’는 눕자마자 기절하듯 잠이 든다는 재치있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네이버쇼핑 가구 부문 1위에 달하며 8,000여 개의 실사용자들의 후기가 제품의 품질과 인기를 뒷 받침하고 있다. 일반적인 폼 타입 매트리스와 달리 신체가 닿는 부위 별로 돌기패턴, 웨이브패턴 등 쿠션의 생김새가 다르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3D 인체공학 설계로 숙면을 위한 최적의 자세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자몬스 기절매트리스는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을 받은 ‘실내 라돈 감지기’로 측정한 결과 한경부 권고 기준인 148Bq/m3보다 낮은 수치인 0.14pCi/L을 기록하여 라돈으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자몬스 관계자는 “놀라운 탄성과 복원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공기가 잘 통하는 ‘에어홀 구조’를 통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며, 위생적인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몬스는 ‘기절매트리스’ 누적판매 2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30% 가격할인은 물론, 겉커버와 속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는 기간한정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 중으로 온라인 공식몰 <리빙앳홈>에서 만나볼 수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