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이 만든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듀클(DUCLE)이 서울 주요 지역 5곳에서 신제품 회전형 카시트 핀(PINN)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전형 카시트 핀은 신생아부터 만 4세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모든 각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아이를 안전하게 태우고 내릴 수 있도록 승하차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핀은 3단계로 나눠 쓰는 신생아 이너시트와 아기 발끝까지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풀 차양 선쉐이드, 145도의 뒤보기 각도 등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축 운동으로 충격을 분산시키고 완벽한 장착을 돕는 Axial ISOFIX 기술, 높게 설계된 리바운드 스토퍼 등 핀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6월 런칭 이후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신제품 핀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은 서울 주요 산부인과 4곳(도봉구에이치큐브 병원, 송파구 포유문산부인과, 구로구 삼성미래여성병원, 강서구 더와이즈황병원)과 도봉구 운전면허시험장 총 5곳에서 운영된다. 체험존 위치는 카시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는 예비 부모와 예비 운전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 주요 산부인과 및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결정되었다. 체험존에서는 제품 체험은 물론 영상을 통해 제품의 특징과 카시트 장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듀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 운영은 신제품 홍보와 더불어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장착법을 알리는 데에도 그 의미가 있다”면서 “서울 주요 산부인과와 도봉구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체험존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협조해주셔서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체험존 운영은 도봉구 운전면허시험장의 경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서울 주요 산부인과는 하반기 동안 지속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듀클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