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등 연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여름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피부가 약한 영유아의 경우 24시간 내내 기저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기저귀에 땀이 차게 되고 발진이나 습진같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얇고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 기저귀는 밤보네이처의 ‘밤보드림’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밤보드림의 경우 북유럽 노르딕 에코라벨(0523 0001) 세계최초인증과 유럽 플라워 에코라벨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여름기저귀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밤보드림은 여름기저귀의 필수요소인 가벼움과 통기성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불필요한 기저귀 면적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두께를 더욱 얇게 개선하였고 통기성을 극대화한 커버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외부 공기 순환이 빨라 아이들의 피부를 더위에서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소변이 가득 찰 경우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색상이 변화하는 소변표시줄을 기저귀에 삽입하여 초보 부모들도 기저귀 교체시기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소변표시줄에 사용된 성분은 꿀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중금속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저귀 안감부터 겉면까지 모두 울트라 소프트 백 시트(Ultre Soft Back Sheet) 설계를 하여 아기는 하루 종인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앞선 장점들은 노르딕 스완 에코 라벨, 천식&알레르기 협회 인증, 삼림관리기준 인증, 국제적으로 저명한 독일의 피부연구소 더마세트스 통과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현재 여름기저귀 밤보드림은 오픈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마트몰에서도 7월 22일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한국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온라인 MD 김정동주임은 “여름철 쉽게 발생하는 발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 공기 순환이 빠른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외부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여름에는 소변을 보고 난 뒤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