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의료기기 쇼핑몰 ‘더마몰’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피부미용기기, 의료소모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마몰은 피부과, 성형외과, 일반병의원 소속 회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레이저·필러·리프팅·각종 진단 장비, 관리실장비 등을 제공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해당 쇼핑몰은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정품만을 판매한다.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은 물론, 상품 가치가 높은 중고 장비까지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개원준비를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료 개원 턴키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개원 준비를 앞두고 병원 입지부터 장비세팅, 그 외 세부적인 내용까지 컨설팅을 지원해 회원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더마몰은 회원들의 비용 부담을 더욱 낮추고자 주 1회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마몰 회원은 엄선된 의료기기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업체 측 관계자는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기구 구입은 물론 무료 개원 컨설팅까지 진행해주는 ‘더마몰’은 의료기기 종합 쇼핑몰을 넘어 의료 포털 사이트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고객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관련 최신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과 임대, 분양, 초빙 정보 및 의료장비와 피부과소모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몰은 단순 의료기기판매 외에도 ‘개인초도 물품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피부과·성형외과 개원 시 필요한 초도 물품 200여 종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