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200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일 아기들의 이유식을 만들어 오고 있는 푸드케어가 정기배송 시스템으로, 한달 단위의 다양한 식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500여 가지 이상 메뉴로, 월령별 섭취가능한 재료 및 영양가를 고려한 맞춤 식단으로, 육아맘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 아이에게 먹인다”라는 기업 이념으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한 이유식을 만드는 푸드케어는 제품의 저장,보관,유통에 소모되는 시간을 없애 생산일 바로 출고하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만들 때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Non-Idle Time 을 적용하고있다.

또한, 식품을 전공한 전문 영양사들이 모여 지속적인 관능 평가와 이유식을 먹는 아기들의 특성과 월령, 성향을 고려하여 개발하는 맞춤 이유식으로, 아기의 섭취 발달 과정에 따른 고형물 질감과 크기를 맞춰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며, 영양밸러스와 칼로리 밸러스에 맞춰 디자인된다.

푸드케어의 R&D 연구소에서는 아기들의 발달과정과 영양균형을 디자인한 제품 개발과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연식 및 기능성식품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인증을 받아 기타 영유아식품 규격에 맞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유식을 생산하며, 식재료 입고 관리부터 생산, 출고까지 HACCP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18년동안 이유식만 만든 업체로써, 내 아이에게 먹인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생산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기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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