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아파트 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데다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대출가능 한도까지 줄어들면서 내 집 장만의 문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이사 걱정까지 해소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8년 동안 내 집처럼 살다 분양 시 임차인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 일대에 공급되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월 임대료가 없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돼 금전적인 부담이 적다. 여러 세금 면제와 연말 세액공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은 물론 분양 전환 시에는 임차인 우선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입지 요건도 뛰어나다. 도보 통학 가능한 신계초를 비롯해 목천중과 목천고가 인접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천안 시내 지역을 남부대로를 통해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목천IC와 천안 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인 천안역과 KTX천안아산역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천안 목천 지역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임대아파트답게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4-Bay 혁신설계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고급 마감재와 무인경비 시스템 등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갖춰 고품격 주거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운동 및 휴식을 즐기며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단지 앞에 옥자봉을 비롯해 취암산, 고려산, 우정힐스CC 등이 인접해 숲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했다”며 “천안 목천 지역에서 보기 드문 신규 임대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입지조건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59㎡A, 59㎡B, 57㎡C 3개타입으로 총 252세대를 공급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대한민국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