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잼버스코리아가 세계적인 장난감 차량 선두 브랜드로 알려진 ‘디키토이즈’의 신제품 ‘액션시리즈’와 ‘레이싱라인’을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디키토이즈는 40년 이상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장난감 차량의 선두 브랜드로써 전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세계 64개국 수출 중이다. 또한 각종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제품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디키토이즈는 ‘운전하는 것, 나는 것, 물에 뜨는 제품’을 모티브로 다양한 테마와 폭넓은 제품 라인을 구성해 아이들 성장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놀이에 대한 영감을 주며 다양한 탐색과 발견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잼버스코리아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디키토이즈 신제품 액션 시리즈와 레이싱 라인을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액션시리즈’는 외관에서 멋스러운 크롬 색상이 제품에 포함돼 있어 반짝이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이 제품은 소방차, 구급차, 청소차 등 다양한 라인을 통해 아이들이 각각의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액션시리즈는 소방차나 구급차, 청소차 등의 사이렌소리, 경적소리, 시동 및 주차 시 나는 다양한 사운드, 라이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한다. 또, 장난감 차량 후면부 오픈과 쓰레기통 탈부착 등 수동 차량놀이로도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악세서리인 로봇암, 쓰레기통, 이송 침대 등이 포함되어 있어 확장하고, 만지고, 장착하고, 올리고, 내리고, 열고, 이동하고 등의 다양한 수동적인 움직임으로 역할 탐색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액션시리즈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신제품 ‘레이싱 라인’은 차량을 잡고 바퀴를 손으로 굴리면 자동으로 굴러갈 수 있는 프릭션 기능과 버튼을 누르면 전진/후진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전동차 기능이 있는 제품 라인이다. 액션시리즈는 수동적인 기능이 강한 반면, 레이싱 라인은 전동적인 기능이 강하다. 특히 레이싱 라인은 사운드와 라이트 기능에 특화돼 있다. 같은 제품에도 라이트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른 형태로 라이팅되며, 고퀄리티의 사운드로 제품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해준다. 또한 제품에 따라 전반부가 들어지면서 약 8초 동안 질주하는 레이싱 모드와 약 6초 동안 전진한 후 후진하여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는 크루즈 모드, 차량 외관에 락 음악과 함께 우퍼가 실제 움직이며 작동하는 등 다양한 전자적인 기능 적용으로 제품의 액션감을 더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잼버스코라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7월부터 전국 백화점, 온라인, 완구 전문점에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대형 할인점에도 판매할 예정이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