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E파크몰'이 삼성, LG 주력 모델 갤럭시S9, LG G7을 최대할인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상반기의 실적을 만회하고 하반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기 위해 주력 모델의 출고가 인하와 지원금을 상향하는 등 출혈을 감수한 최대 할인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E파크몰'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40%까지 판매 중인 모든 제품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고 있는데, 쿠폰 할인까지 적용 받으면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9, LG G7과 V30등 주력 프리미엄 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갤럭시S9이나 갤럭시노트8, LG G7 등이 판매량과 문의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 중이기 때문에 빠르게 주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E파크몰에서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악세사리, 가전제품, 계절용품, 휴가용품 등 모든 품목에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 쿠폰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방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