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평택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가 성황리 분양중이다.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생활숙박시설 230실 및 근린생활시설 3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 230실은 A,B,C,D의 4가지 타입으로 전세대가 젊은 직장인 등의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사업지는 평택 번화가 지역과 1~2인 가구에 맞춘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도심의 소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고기능 유리 및 이중창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고단열재 사용 ▲현관 입구의 일괄 소등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고효율 조명기구 ▲각 세대별 직배기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철역, 백화점 등의 상업인프라가 몰려있는 지역은 임대수요가 탄탄해 공실 위험이 낮다"며 "여기에 역과 가까울수록 주 수요층인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업지가 자리 잡는 평택역은 용산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제2공장 설립,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로 주목 받는 평택에서도 평택시 인구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평택 최고의 번화가"라고 말했다. 평택역은 일평균 유동인구가 4만5,000여 명, 주말에는 6만여 명에 달하며 애경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평택로데오거리 등 젊은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상업 인프라가 부족함 없이 형성되어 있다.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이러한 평택역과 불과 1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평택역의 교통 인프라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평택역의 1호선을 비롯해 SRT(지제역)를 이용하면 수서까지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평택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한 시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한 시외 진출입 역시 15분 거리에 위치한 송탄IC와 안성IC 등을 통해 원활하다. 한편,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10년 임대보장, 10년 후 환매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역삼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