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접어들었다. 여름방학은 1학기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2학기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어 교육 출판사 꿈을담는틀(이하 꿈틀)은 "수능 기출 문제집 '밥 먹듯이 매일매일 시리즈(이하 밥 시리즈)'가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밥 시리즈’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밥비)',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처음 밥비), 밥 먹듯이 매일매일 특급 어휘력(이하 밥 어휘력),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법 어휘(이하 밥 문법 어휘)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처음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고1에게는 처음 밥비, 밥 어휘력을 추천한다. 처음 밥비는 처음 비문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기초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비문학 공부에 대한 체계를 잡을 수 있다. 밥 어휘력은 모든 국어 공부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게 도와준다. 고2에게는 밥비, 밥 문법 어휘를 추천하고 있다. 밥비는 비문학 독서의 출제 경향과 제대로 된 독해법 및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어 수능 비문학 교재로 적합하다. 밥 문법 어휘는 문법과 어휘의 개념을 익히고 바로 문제적용을 할 수 있는 교재로, 문법과 어휘를 단기간에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비문학이 약한 고3 수험생은 반드시 밥비를 풀어볼 것을 권하고 있다. 밥비는 어떻게 독해를 하고,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이미 기출 문제를 풀었더라도 밥비의 독해력 향상 장치를 활용하여 기출 문제를 최종 정리할 수 있다. 꿈틀 관계자는 “‘밥 시리즈’가 여름방학 동안 비문학, 문법, 어휘 등 자식의 부족한 국어 실력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밥비로 비문학 공부를 했던 한 학생은 “혼자 공부법을 익히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밥비는 단계별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내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밥 시리즈’를 수업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밥 시리즈’는 3단계에 걸쳐 학습하는 3독 3해 학습법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를 충실히 따라 하면 효율적인 복습을 통해 기출문제 학습을 완성 할 수 있고, 학습 플랜을 학생의 수준별로 나누어 제시하여 학생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학습 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밥 시리즈’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학습 자료는 꿈틀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밥 먹듯이 매일매일 공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