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수입 매트리스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미국 씰리 매트리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인기 제품이라길래 직구나 공구를 통해 구입했지만, 막상 누워보니 좀처럼 편안하지 않아 구매를 후회하는 이들도 많아 수입매트리스나 씰리매트리스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신혼 침대로 해외 직구를 통해 씰리매트리스를 구입했다는 A씨는 매트리스가 몸에 맞지 않아 오히려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보다 사용감이 좋지 않다며 고민을 호소했다. 그러나 매트리스는 고가 제품 중 하나인 만큼, 몸에 맞지 않아도 쉽게 다시 구입하기 힘든 만큼 첫 선택이 중요하다. 이때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수입매트리스 전문 매장이다. WMDK의 경우, 10년이 넘도록 수입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며, 새로운 컬렉션이 나올 때마다 내부 내장재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옵션이나 10년 넘게 쌓인 노하우와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토대로 3~4가지 모델을 선별한다. 이렇게 선정된 모델은 WMDK가 속해 있는 미국수면협회(Specialty Sleep Association)에서 정확한 내부 테스트를 거쳐 판매된다.깐깐한 기준으로 수입해오는 WMDK 가 이번에 2018년 신상으로 수입한 씰리매트리스로는 씰리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 에센셜 트러스트2와 씰리 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플러쉬 쿠퍼 2가 있다. 먼저 씰리 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 에센셜 트러스트 2와 씰리 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플러쉬 쿠퍼 2 는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씰리 답게 차별화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수입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이 큰 화두인 만큼 2018년에 출시된 씰리 포스쳐피딕 하이브리드 모델은 CertiPUR-US 인증마크를 받은 모델로서, 포르알데히드, 폴리프롭화,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지 않았음이 증명된 모델이다. 또한 날씨가 더운 여름 수면시 발생하는 수분과 땀으로 인한 매트리스 오염, 먼지나 진드기로부터 매트리스 내부를 보호해주는 커버가 추가돼있다. 때문에 추가적으로 방수커버만 더 씌우면 기존보다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침구류는 무엇보다도 청결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두번때로 매트리스의 생명은 탄력성과 지지력이다. 씰리의 혁신적인 고밀도 메모리폼이 내장돼 체형에 따라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메모리폼이라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다음으로는 매트리스 사이드 부분에 엣지 가드 시스템이 있어 매트리스 면적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내부 스프링을 보호해주어 내구성을 길게 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매트리스도 한가지보다는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번에 출시된 모델의 경우 매트리스 하단 베이스 부분을 특수설계해 모션베드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그래서 추후에 모션베드 프레임을 사용할 경우에도 따로 매트리스를 추가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최근 젊은 층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씰리 모델은 씰리 리스폰스 프리미엄 I3 울트라 펌 타이트탑, 씰리 리스폰스 퍼포먼스 H5 펌 타이트탑과 씰리 리스폰스 퍼포먼스 H5 쿠션 펌 필로우탑이 있다. 다양한 씰리 라인 중에서 특히 리스폰스 모델이 꾸준히 인기가 있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에 자신에게 맞춤으로 단단함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데 있다. WMDK 관계자는 “리스폰스 모델은 단단함과 소프트함이 세분화되어 있고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나 잘 어울려 섬세하게 매트리스를 고르는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하지만 수입 매트리스는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찾고 적절한 컨설팅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