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남서윤(가명, 여 27세) 씨는 최근 ‘잠이 보약이다’라는 격언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야근과 회식으로 인해 제대로 된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중이다. 이에 남 씨는 짧은 시간이나마 깊은 잠을 자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남 씨는 친한 지인에게 ‘수입매트리스’를 추천 받게 됐다. 친한 지인은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제품의 폭도 넓어 선택하기 편하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그녀에게 수입매트리스를 추천했다. 남 씨는 이러한 추천을 듣고 나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여태껏 구매해 본 일이 없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그저 난감할 뿐이다.

위 사례의 남 씨처럼, 요즘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해 고민하다 수입매트리스를 사용함으로써 증상을 타개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허나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는 만큼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구매를 망설이는 부류도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전문 수입매트리스 매장’에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전문가의 조언과 더불어,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병행수입 브랜드 ‘스마트바이’는 ‘본인이 선택한 브랜드가 미국 현지에서 유명한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미국 현지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매트리스가 국내에서 유명 브랜드로 포장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는 고기능성을 갖춘 수입매트리스를 주력으로 제공함으로써 신뢰도를 다져 온 전문 기업이다.

스마트바이 측은 반드시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다양하게 직접 체감해 본 뒤 구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눈으로만 봐서는 어떠한 체감과 기능성을 가졌는지 파악하기 어렵기에, 만져보거나 누워본 후 선택하는 일이 필수라는 것. 또한 제품마다 달리 적용돼 있는 ‘컴포트 레벨’과 ‘내장재’를 자세하게 확인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이를테면 스턴스앤포스터의 기본 에스테이트 모델인 오크테라스와 스카보로도 두께와 내장재가 달라 느낌이 다르고, 수입매트리스 모델명에 사용되는 컴포트 레벨인 ‘펌’, ‘럭셔리펌’, ‘플러쉬’ 등이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더라도 내장재 때문에 느낌이 다르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는 얘기다.

스마트바이 측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국내 최다 브랜드를 전시하면서도, 모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본 뒤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 "내장재별 컴포트 레벨을 상세 안내함으로써 세세한 취향까지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모든 품목들은 미국 메모리폼 안전 인증 ‘CertiPUR-US’ 절차를 거친 제품들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스마트바이는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 실시를 통해 고품질 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현지가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설정하는 것은 물론 개인통관번호를 통해 2달 내 생산된 새 제품만을 엄선한 뒤 컨설팅을 제안한다.

한편 각 지점은 경기권 의정부, 수원, 일산, 안양을 비롯해 부산, 대전 총 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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